남승한 미디어로그 대표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의 수험생 가족에게 선물과 응원 편지를 선물했다.
미디어로그는 남 대표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임직원들의 자녀·형제·자매 0명에게 수능시계, 수제 초콜릿, 핫팩과 마스크를 선물했다. 선물은 남 대표가 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다.
올해 수능은 11월 17일 치러지며 재학생 35만9900명, 고교 졸업생 16만1400명 등 총 52만1300명이 응시할 것으로 전망됐다, 졸업생 비율은 전체 수험생의 31.0%에 달한다.
남 대표는 임직원들의 각종 기념일을 챙기며 소통 경영에 나서고 있다.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겐 유아용품을, 초·중·고교에 진학하는 임직원 자녀에겐 책가방을 직접 골라 선물하고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았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수험생도 32.1%로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운동 등 외모 가꾸기(13.4%) △운전면허 취득(8.7%) 순으로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 4.8%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고 답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수험생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