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플렛폼 셀로의 '견적받고 팔기'는 별도의 성능검사 결과와 중고폰의 외관 사진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셀로만의 특별한 기능이다
'견적받고 팔기'는 판매하기 전에 고객이 꼼꼼하게 검사를 진행하고 보내준 만큼 수거 후에 가격 변동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새 핸드폰이 생긴 이후, 이전에 사용하던 중고폰을 판매할 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견적받고 팔기'는 ① 사용 중인 휴대폰에 '셀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② 판매할 중고폰에 '셀로 - 성능검사' 앱을 설치하고 셀로 앱과 연결 ③ 판매할 중고폰에서 성능검사를 진행 ④ 성능검사가 끝나면 사용 중인 휴대폰으로 판매할 중고폰의 사진을 찍어 '외관검사'를 신청 ⑤ 전문 요원이 신청 내용을 확인한후 보내준 예상 견적가를 확인 ⑥ 무료택배(우체국 집 앞 수거 또는 GS25 원클릭 택배 신청)로 셀로에 중고폰 발송 ⑦ 중고폰의 최종 견적을 확인한 후 판매여부 결정 의 순이다.
사용하던 핸드폰을 판매할 때에도 '견적받고 팔기'를 이용하실 수 있지만, 셀로 서비스와 성능검사를 하나의 핸드폰으로 진행하는 데 있어 불편한 점이 있다.
특히, 판매할 중고폰의 외관 검사를 위한 6장의 사진 촬영 단계가 있어 한 개의 핸드폰으로는 진행하는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다른 기기(핸드폰, 디지털 카메라 등)를 활용해 진행할 수 있으나 외관 사진을 별도로 촬영하고 판매할 중고폰으로 파일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판매할 중고폰의 제조사, 모델명, 용량, 기능, 외관 상태 및 성능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판매할 수 있는 '내 폰 바로 팔기'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